[보도자료] 대성에너지, 가스빨래건조기 보급확대에 주력

작성자 : PR팀 작성일 : 2016.09.05 조회수 : 8296



대성에너지, 가스빨래건조기 보급 확대에 주력

-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 698세대의 모델하우스에 전국 최초로 설치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영업본부는 대구시 수성구 수성알파시티에 (주)동화주택이 분양하는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 698세대에 가스빨래건조기를 옵션으로 설치되게 협의하고 전국 최초로 모델하우스에 옵션 상품으로 선보이게 하는 등 가스빨래건조기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위축된 부동산 경기에도 중소건설사들의 차별화된 분양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동화주택은 발코니 확장을 하는 대부분의 중소형 아파트에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가사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100% 살균 건조되어 맞벌이 부부나 육아 가정에서는 생활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메김하고 있어 옵션 필수 상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동안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판매량 증대를 위해 지난 2014년 린나이코리아와 가스빨래건조기 보급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주택 건설사와 설계사무소, 신규 입주, 분양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적극 펼쳐왔다.

 

또한 가스빨래건조기 설치 시 공급전 안전점검을 간소화 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하고,소비자 편의를 위해 설비시공업체와 협력해 설비공사 시 예비배관을 미리 분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신규 공급처에 가스빨래건조기 설치를 적극 유도하며 보급 확대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결과 대구지역 가스빨래건조기 설치대수는 2014년 251대, 2015년 504대가 설치되어 매년 200% 이상 설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8월말까지 벌써 900여대가 설치되는 등 최근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매년 200%이상 설치가 늘고 있다.

 

대성에너지 박종률 영업본부장은 "최근 도심의 미세먼지 문제, 무더운 날씨로 인한 박테리아 증식 문제 등 실내 빨래건조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 전국적으로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원룸, 오피스텔 등 빨래를 건조할 공간이 부족한 소형주택에 더 적합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급 확대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