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가스자원화사업(LFG)

대성그룹은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 중질가스로 정제한 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보일러 연료로 판매하는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활용하는 이 사업은 공익성과 수익성의 양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업개요

사업명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개발 자원화 민간투자시설사업 / LFG(Landfill Gas-to-Energy)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로 822
면적 569,000㎡
상업운전 개시일 2006년 10월 (운영기간 20년)
매립가스 공급처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CDM등록(UNFCCC) 2007년 8월
CERs 획득 2009년 11월

주요시설

가스포집공 181 개소
가스정제 시설 130 ㎡/분
발전용량 1.5 MW(가스엔진 750 KW × 2 sets)
부대시설 가스 혼합시설, 저장탱크, 매립가스 이송관로 7,896m

사업목표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통해 위생매립장을 친환경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인근지역 주거환경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버려지는 에너지를 자원화하는 모범적인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매년 31만 CO2톤 상당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CDM 사업을 통한 탄소배출권 판매

사업설명

대구광역시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은 대성환경에너지(주)가 2006년 10월 완공해 가동중입니다.
현재 이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매립가스는 연간 5천만 ㎡로, 전량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열원보일러 연료로 공급됩니다.
이는 약 2만 5천 석유환산톤에 해당하는 연료로써, 지역난방 사용자 약 1만 5천여 세대에 공급이 가능한 열원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사업기대효과

대구시는 방천리 LFG사업을 2007년 8월 국내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UN기후변화협약에 CDM 사업으로 등록, 탄소배출권을 인증 받았습니다. 2013면 1월 기준 UN에 등록된 우리나라 CDM 사업은 총 83건이며,
이중 폐기물 분야에서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은 사업은 방천리 LFG 사업장이 처음입니다.
대구시는 방천리 LFG사업을 통해 확보하는 연간31만 톤의 탄소배출권으로 매년 지속적인 외화를 벌어 들이게 되었습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인 대성환경에너지(주)는 향후 2026년까지 방천리 LFG단지를 위탁 운영하기로 되어 있으며, 대구시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입니다.

공정계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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