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열병합발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킨 고효율에너지 절약 시스템입니다.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소형 발전기를 가동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 이용하는 종합에너지 시스템으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시킨 고효율 에너지절약 시스템입니다.

[원동기별 소형 열병합발전 방식] 원동기는 가스엔진, 가스터빈, 연료전지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가스엔진

    발전효율 : 30% ~ 38% (저위발열량 기준)

    배열이용가능효율 : 45% ~ 50%

    배열 : 온수 (일부 증기로 회수 가능)

    용량 : 8kW ~ 5,000kW

    용도 : 호텔, 병원, 체육시설, 복합빌딩, 상업빌딩, 업무빌딩 등

  • 가스터빈

    발전효율 : 24% ~ 33% (저위발열량 기준)

    배열이용가능효율 : 50% ~ 60%

    배열 : 증기

    용량 : 30kW ~ 10,000kW

    용도 : 건물(호텔, 병원, 백화점 등), 산업체 등

  • 연료전지

    발전효율 : 40% ~ 42% (저위발열량 기준)

    배열이용가능효율 : 30% ~ 40%

    배열 : 온수, 증기

    용량 : 50kW ~ 10,000kW

    용도 : 호텔, 병원, 체육시설, 복합빌딩, 상업빌딩, 업무빌딩 (24시간 가동 빌딩)

발전시 발생하는 폐열(온수)을 이용하여 난방/급탕에 이용하므로, 전기만 활용하고 폐열(온수)은 버리는 기존 대형발전소의 발전방식에 비해 많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문기관의 용역결과 기존의 시스템(대형발전소+가정용 난방) 보다 20∼30%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습니다.

연중 전기사용이 가장 많은 하절기 전력피크부하 감소로 발전소 건설비용을 절감할수 있으며, 수요가의 입장 (특히 공동주택)에서는 전기요금 누진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천연가스는 연소시 황산화물(SOx)이 전혀 배출되지 않으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산성비의 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분진 배출이 다른 화석연료보다 매우 작습니다.

※ 참고 자료 <에너지 관리공단 타당성 분석결과>

- 에너지관리공단이 소형열병합발전 도입 의사가 있는 전국 48개 공동주택(아파트단지)에 대해 실시한 타당성 분석 결과입니다.

좌우로 스와이프 해주세요.
  • 개선후 수전
  • 개선전 연료사용
  • 개선후 연료사용
  • 발전량
  • 개선전 수전

분석결과 <기대효과 및 경제성 평가>

- 가스엔진의 발전용량은 1,000 세대당 평균 약 430kW 정도가 소요되며, 연료비용은 12%증가하나, 전력비용은 88%감소하여 총 32%의 에너지비용 감소

- 세대당 연간 평균 20∼60만 원 정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단순 투자비 회수기간은 평균 4.6(3∼8)년으로 나타났으며 현재의 에너지비용 체제하에 다수의 아파트에서 투자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됨